(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31일] 3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환경보호부는《징진지 협동발전 생태환경보호 계획(京津冀協同發展生態環境保護規劃)》을 발표했는데 앞으로 몇년간 징진지가 생태환경보호 방면에서 완수해야 할 일련의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했고 2017년까지 지역 생태환경 품질악화 추세를 저지하고 2020년까지 주요 오염물질 방출 총량을 대폭 감소하며 지역 생태환경 품질을 현저하게 개선할 것인데 그중 PM2.5의 농도를 2013년보다 40% 감소시킬 것을 제기했다.
계획에서는 징진지지역의 생태보호 적색선, 환경품질 최저선, 자원소모 상한선을 규정했는데 생태 공간 증가와 환경품질의 개선을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의 강성(剛性)규제 조건으로 정했다.
——공기질 최저선. 2017년까지 징진지지역의 PM2.5 연평균농도를 73마이크로그램/입방미터 좌우까지 통제하고, 2020년까 64마이크로그램/입방미터 좌우까지 통제한다.
——물환경 품질 최저선. 2020년까지 징진지지역 지급시 및 이상 도시의 집중 식수 수원품질이 모두 III유형 및 그 이상에 도달해야 하고 중요한 강이나 호수 물기능지역의 기준 도달률이 73%까지 도달해야 한다.
——자원소모 상한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징진지지역 에너지원천 소비총량 증가속도가 현저히 전국 평균속도보다 낮으며 그 중 석탄 소비총량이 계속하여 마이너스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 2020년까지 징진지지역의 사용수총량을 296억 입방미터로 공제하고 지하수 초과 채굴 감소율이 75%이상에 도달해야 한다.
계획에서 국토생태정치(整治), 청결수, 대기오염방치 등 중점 공정을 실시하고 관리 수요를 공사조치로 알맞게 전환하며 생태환경품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할 것을 제기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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