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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2일] 2015년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49.7%로 지난 달보다 0.1퍼센트 상승하였다. 비제조업 상무활동지수는 54.4%로 2015년이래 최고점에 도달했다.
업계 내 인사의 말에 의하면 제조업 PMI 상승추세와 비제조업 PMI 발전추세의 진일보 강화로 놓고 볼 때 2015년 12월에는 온화한 상승세와 사계절 경제 운행태세가 비교적 양호한 국면을 초래하였는데 특별히 새로운 한해 새로운 시작에 유리하다.
중국 물류정보중심 분석가 천중타오(陳中濤)는 PMI로 놓고 볼 때 사계절 경제운행은 “한가지 평온과 두가지 가속”인 기본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째는 전반적인 운행태세가 기본적으로 평온한 것이고 두번째는 혁신구동의 가속화와 소비인솔의 강화이며 세번째는 고에너지 소비 등 전통산업 조정의 가속화와 공급질량의 다소 개선이다.
항업을 나누어 보면 첨단기술산업, 소비품업의 PMI지수 수준이 비교적 높고 추세도 상대적으로 안정하다. 고에너지 소비업종은 빠른 하강추세를 보인다. 과잉한 전통업종 조정의 가속화로 시장 공급관계가 개선의 방향으로 가며 생산지수와 새로운 오다지수의 격차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PMI분항지수의 변화에 대해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연구원 장리췬(張立群)은 새로운 오다, 수출 오다, 방치된 오다 등 지수가 제고되고 완성품 재고지수는 하락되었으며 구매량, 수입지수는 제고되었다고 한다. 시장 공급이 증가되는 현상을 통하여 재고 수준이 하락되고 기업 생산 경영 활동이 다소 회복된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현재 경제 운행 중 아직도 일부 방면은 주목할만 한다. 현재 전통산업의 가속화 조정, 기업의 가속화 분화, 춘절 전후 인원유동이 비교적 큰 시기에 취업 형세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년말 자금 긴장상태는 더욱 특출하고 유관 항업 기업의 생산 경영은 일정한 영향을 받으며 제조업의 하행 압력도 비교적 커 기업은 “원가를 낮추고 효익을 증가”하는 새로운 조치가 많을것을 기대한다. [글/신화사 기자 조우원쥐(趙文君), 왕시(王希),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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