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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1월 3일] 2015년, 전 세계 경제성장 분화가 현저하지만 중국은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였다. 업계 내 인사의 예측에 의하면 2016년 세계 경제의 취약상황이 다시 초래되고 각 경제체는 계속하여 분화를 보여준다고 한다. 중국은 “양쪽에 힘을 주는”것을 통하여 세계 경제성장의 엔진으로 된다.
상하이사회과학원 세계경제연구소에서는 일전 '2016년 세계 경제 형세 분석보고'(2016年世界經濟形勢分析報告)를 발표하였는데 예측에 의하면 2016년 세계 경제의 취약상태가 계속 지속되면서 그 위험성도 상행한다고 한다. 발전한 경제체 화페정책분화, 대종 상품가격 저위파동, 다국 주권 채무 위기 발효, 세계 무역 신규정의 초보적인 형성 등 인소의 영향하에 2016년, 2017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각각 3.24%와 3.43%이다.
2015년 전 삼분기, 중국 GDP는 동기대비 6.9% 성장하였고 이는 세계 경제성장 공헌율의 30%좌우 도달했다. 일전 중국이 거행한 중앙경제사업회의는 2016년 경제형세, 온성장중점, 구조성 개혁 전술임무, 중요 개혁영역, 혜민생 요점과 개방 전략에 명확한 배치를 하였다. 중국이 “공급과 수요 상호 매칭”의 새 경제구조를 건립함에 따라 업계 내 인사의 예측에 의하면 2016년 중국은 “양쪽에 힘을 주어” 세계 경제성장을 이끌어간다고 한다.
상하이사회과학원 세계 경제 연구소 부소장인 취안헝(權衡)의 말에 의하면 수요에서 볼 때 중국의 “3대 마차”는 새로운 특징을 나타낸다고 한다. 2016년 전 세계 경제 불균형 증가의 영향하에 중국은 복잡한 수출환경에 임하게 되고 투자방면에서 기초시설투자는 정책의 인솔하에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희망이 보인다. 동시에 서비스업의 다각 영역도 투자의 열점으로 되고 소비방면에서 중국 소비는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업그레이드 추세 더욱더 명확하다고 한다.
“미래 5년, 중국은 현존 기준하의 7000여만 빈곤인구를 모두 가난에서 벗어나게 할것이다. 중국이 소득분배 격차와 빈곤을 점차적으로 줄이는것이야 말로 세계 경제 포용성 증가에 가장 직접적인 공헌이다.” 취안헝은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천아이핑(陳愛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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