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일전에 "중화인민공화국 반테러법안"을 통과했다. 적지 않은 국가의 정부와 전문가, 학자, 언론이 이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테러리즘과 극단세력은 인류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라면서 중국의 대 테러법안의 출범은 글로벌 테러리즘을 겨냥해 취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반테러법안을 통과해 테러활동조직과 테러분자 판명, 안전방범조치, 정보, 조사, 대응처리, 국제협력, 보장조치, 법률책임 등에 대해 규정지었다.
러시아 외교부 사이트는 논평을 발표해 러시아는 중국이 반테러법안을 통과한데 대해 환영을 표한다며 이는 중국이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효과적으로 타격하기 위한 확고한 법률기반을 제정하는 길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말해준다고 평가했다.
하니 자말 이집트 지네네 정치와 전략연구센터 주임은 반테러법안의 통과는 중국이 내디딘 중요한 한걸음으로서 국제테러리즘 타격 붐과 상부상조한다고 지적했다.
프레드 니아벨라 케냐 안전문제 전문가는 중국의 반테러법안의 출범은 글로벌 테러리즘을 겨냥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치로서 중국 정부의 대 테러 결심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피에르 피카르드 프랑스 파리 제8 대학 중국문제 전문가는 최근에 발생한 파리 테러사건과 러시아여객기 테러, "이슬람국가" 인질살해사건이 주지하다 싶이 세계는 날로 커지는 테러위협속에서 불안에 떨고 있다면서 중국이 통과한 반테러법안은 공평하고 시기적절하며 공정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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