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한쌍의 쌍둥이는 출생시간 차이가 2분밖에 안되지만 생일은 1년이나 차이가 난다. AP통신사는 이 한쌍의 남녀 쌍둥이의 출산 예정일은 1월 말인데 아기의 태위가 바르지 않아 산모는 새해 전날 밤 긴급하게 입원했다고 3일에 보도했다. 2015년 12월 31일 밤 11시 59분, 누나 제이린 발렌시아가 태어났다. 2분후, 즉 2016년 1월 1일 0시 1분에 동생 주니어 루이스 발렌시아가 태어나 “새해 아기”로 되었다.
아이들의 아버지인 루이스 발렌시아는 새해를 맞이하여 단번에 두명의 건강한 아기를 얻게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사실 우리는 계속 시계를 보았는데 아기가 혹시 새해에 태어난 아기가 될 수 있을 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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