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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中법원서 당풍 염정 건설 실시로 추궁받은 간부 270명

출처 :  신화망 | 2016-01-04 14:31:31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1월 4일]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국법원은 270명을 상대로 한 당풍 염정 건설 책임 추궁을 실시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최고인민법원은 각급 인민법원의 “이중조사” 추궁 메커니즘 구축을 적극 추진함과 아울러 엄격한 책임추궁을 통해 각급 인민법원에서 당풍 염정건설의 주체적 책임 및 감독 책임이 전면 실시되도록 인도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문책단서래원에서 보았을때 “이중조사”에는 217명이 연루되면서 80.4%를 차지했고 기타 루트에는 53명이 연루되면서 19.6%를 차지했다. 문책대상으로 보았을때 각급 법원 공산당 서기 및 원장들로는 42명, 기타 지도부 성원들로는 121명, 부문 책임자들로는 72명, 법원 기률검사감찰간부들로는 8명이 연루되었다. 문책방식으로 보았을때 비평교육에는 54명, 조직처리에는 21명, 당행정기율처분에는 213명이 포함되었다.

   이와 동시에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최고인민법원은 13명의 법원 원장 및 관련 지도간부 문책상황에 대한 사회공개조사를 선후로 두차례 진행함으로써 광범위한 법원 지도간부의 책임의식을 진일보 높여줬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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