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1월 12일](모우전화(毛振華)기자) 중국과 싱가포르 두 나라 정부 간의 중대한 협력 프로젝트로서 톈진(天津) 빈하이신구(濱海新區)에 위치한 중신톈진생태성(中新天津生態城)은 “공사협력모식(公私合作模式)”(PPP모식)으로 행정과 기업의 분리를 모색하고 시장화 운행하여 중국 최초 녹색 발전 종합 시범지역 건설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려고 한다.
PPP모식은 공공 인프라 중 한 융자 모식이다. 2008년 기반 건설 착공으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 톈진생태성은 8평방 킬로미터의 출발구역을 기본적으로 건설 완료했는데 국가 애니메이션 공원, 생태 과학원, 커뮤니티 센터 등 많은 프로젝트가 들어섰다.
멍췬(孟群) 톈진생태성투자개발유한회사 당위서기 및 회장은 “생태성은 국제급 협력의 혁신 프로젝트인데 생태성의 건설 중, PPP모식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구체적인 건설을 진행 할 때 투자회사는 단일 관리의 모식을 타파하고 선후로 국내 및 싱가포르 우수 기업들과 협력하여 에너지, 시정 경관, 환경보호, 물공급, 교통, 산업원 등 12개 회사를 구성함으로써 국유자본, 외자자본, 상장기업 등 모든 형식을 혼합한 소유권 구조를 형성했다.
또한 정보화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초상에서 투자회사는 지리 정보 시스템을 건립하여 도시 인프라 정보의 구역 전면 복개(覆蓋), 지상 지하 전면 복개, 업무영역 전면 복개, 프로젝트 수명주기 전면 복개를 실현했다. 멍췬은 정보기술의 응용과 시스템화 운영방식의 힘을 빌어 생태성은 인프라 영역 다분야 사이의 자원 통합, 정보 통합, 통일 관리를 실현했는데 이로써 꿈속의 현대화 “지능 도시(智能城市)”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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