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2일](황민(黃敏) 기자) 대다수 숙녀 화장대에는 모두 한병 정도 노화방지 로션이 있는데 말에 의하면 잔주름을 펴주고 노화를 늦춰준다.
독일 소비자보호잡지 《테스트》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노화방지 로션에는 별다른 특수작용이 없다. 잡지는 270명의 여성 지원자를 공모하고 9가지 노화방지 화장품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지원자들은 4주 연속 아침저녁으로 얼굴의 한쪽에 실험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다른 한쪽에는 비교를 위하여 일반 보습로션을 사용하였다. 검측사는 또 실험 전과 종료 시에 각각 지원자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남겼다. 비교 결과 노화방지 화장품은 현저한 효과를 보지못했다.
잡지에 의하면 주름방지의 가장 적합한 방법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키우는 것이다. 거기에는 충족한 수면과 매일 최소 1.5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포함된다. 담배를 피우지 말고 태양의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는데 이는 피부의 탄력에 손상준다. 그리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야채와 과일도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그러면 화장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연히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한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알로에가 함유된 화장품은 피부의 유연성을 보존해주고 밀 혹은 흑피 프라텐시스가 함유된 화장품에는 활성성분인 알란토인이 들어있으며 아르간오일, 아몬드오일, 호호바오일 등 천연적인 유지는 보습효과에 아주 좋다. 히알루론산도 일종 보습효과를 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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