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4일] (양이쥔(楊依軍) 기자) 1월13일, 중국 정부는《중국이 아랍 국가에 대한 정책 문건(中國對阿拉伯國家政策文件)》을 발표했는데 이것은 중국 정부가 제정한 첫 아랍 국가에 대한 정책 문건이다.
문건 전문은 약 7600자인데 “서문” 외에 “전면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공동 발전하는 중아 전략적 협력 관계”, “중국이 아랍 국가에 대한 정책”, “전면적으로 중아 협력을 강화”, “중아 협력 포럼 및 그 후속 행동”, “중국과 아랍 지역 조직 관계” 등 5개 부분을 포함했다.
문건에서는 중국은 계속하여 중아 전통적 우호(友好)를 계승 및 발양하고 끊임없이 중아 전방위적, 다층차적, 넓은 영역 협력 구조를 충실히 하고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면적으로 협력하고 공동 발전하는 전략적 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건강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을 수호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건에서는 아랍 국가는 중국이 확고하게 평화 발전의 길을 걷고 개발도상국과의 단결 협력을 강화하며 상생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국제관계를 건림하고 추진하는데 중요한 파트너라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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