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1월 18일 베이징] (쿵쇼한(孔晓涵) 기자) 유엔 안보리는 17일 이란의 두 은행을 제재 명단에서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재 해제는 이란 세파은행과 세파은행의 국제지점이다. 두 은행은 2007년 안보리의 제재 명단에 포함되었다.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은 16일,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가 이란이 핵 합의안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준비절차를 전부 갖췄음을 실증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이란의 핵 합의안이 이날 정식 이행됐음을 의미하며 국제사회는 이란에 대한 관련 제재를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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