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테헤란 1월 21일] (무둥(穆東), 푸항(付航) 기자)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사회과학원 대표단은 이란 방문기간 테헤란에서 각각 이란대통령전략연구센터(伊朗總統戰略研究中心), 이란외교부 소속 정미와 국제문제연구소, 국제관계학원 등 3개의 싱크탱크들과 “ ‘일대일로(一帶一路)’제안과 양국협력”을 주제로 공동 시리즈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기간, 중국과 이란 양국 학자들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이란 공식방문에 관한 의의, 중국과 이란 관계, “일대일로”제안, 중-이 지역과 국제문제에서 상호 협력, 현재 중동지역 정세 등 의제를 둘러싸고 폭 넓고 깊이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양광(楊光) 사회과학원 대표단 단장, 서아시아와 아프리카주 연구소 소장은 세미나에서 “일대일로”제안을 전면적으로 소개하고 이 제의가 중-이의 우호적인 협력 향상에 중대한 의의가 있으며 서로가 에너지, 산업, 기술, 인프라와 문화 등 방면의 협력에서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측 학자는 중동지역에서의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발휘를 환영했다. 양측은, 중국과 이란이 중동지역문제에서 깊이있게 협력하고 지역의 쟁점화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기할것이라고 기대했다.
중-이 양측 학자들은 시진핑 주석의 이란 방문이 중-이관계의 심층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높이 평가를 하면서 일제히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열었다고 말했다.
사바레스라미 이란국제관계학원 원장은 이번 방문은 중국 정부가 이란에 대한 고도의 중시를 부각했다고 말했다. 마호메트 팔자르 이란총통전략중심 부주임도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이란의 협력을 힘써 추진하고 양국관계를 심화했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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