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上海) 1월 21일] (우위(吳宇) 기자) 중국에서 외국투자기업이 최대 밀집을 이룬 경제중심도시- 상하이는 “13차5개년” 계획(2016-2020년)기간 외자 유치의 3대 중점으로 자유무역구, 글로벌회사, 스마트제조를 내세웠다. 그중에서도 “스마트 제조 상업 유치 계획”이 단연 이목을 끌었다.
20일, 상하이시 상무위원회는 “스마트 제조 상업 유치 계획” 주요내용을 발표했다. 이는 즉 외자가 로봇, 고급 NC 공작 기계, 3D 프린트, 스마트 제어 시스템, 스마트 집성 서비스 등을 대표로 하는 스마트 제조 산업에 투입되는 것을 독려하고 외국투자자가 상하이에 세계연구개발센터 및 개방식 혁신 플랫폼을 설립하고 스마트제조기업을 모아 자본, 기술, 브랜드, 시장 등 여러 영역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며 최첨단 제조 프로젝트의 상하이 착지를 독려하는 정책을 연구 및 제정하고 조건이 만족되는 구현(區縣) 및 개발구에서 최첨단 제조 산업 기지를 설립하며 외자제조업기업이 착지가 어려웠던 문제가 조정 및 해결되도록 힘을 실어주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
상위잉(尚玉英)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주임은 “중국제조 2025”에서 스마트 제조는 핵심적인 내용임과 동시에 상하이가 “세계적 영향력을 구비한 과학기술 혁신 센터”로 건설됨에 있어서의 중요한 캐리어라 지적했다. “13차5개년”기간, 상하이에서 가동 및 실시될 “스마트 제조 상업 유치 계획”은 광범위한 외자기업에 새 투자세상을 제공해줄 뿐더러 제조업을 확고히 발전시킴과 동시에 스마트 제조를 통해 제조업의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려는 상하이의 결심을 상징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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