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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21일] (후이샤오솽(惠曉霜) 기자) 한 보고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더불어 500만명을 넘어선 인구가 실업에 직면할 것이라 경고했다.
2016년 연차총회 소집 전야인 18일, 세계경제포럼은 보고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 5년내에 상업패턴 및 노동력시장이 개변될 것이고 "15개 주요발달 및 신흥경제체에서 500만개를 넘어선 일자리가 사라지는 사태"가 초래될 것이라 발표했다.
제4차 산업혁명이란 일련의 과학기술 진보를 바탕으로 하는데 예를 들면 모바일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빅데이터, 새 에너지, 로봇 및 인공 지능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고는 4차 산업혁명으로 210만개 일자리가 창조되며 주요영역으로는 컴퓨터공정, 수학 등이 포함될 것이라 예측했다. 그러나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710만개 일자리들중 사무실 화이트컬러와 관리층이 받는 충격이 가장 클 것이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 창시자 겸 집행주석인 클라우스 슈밥은 한 문장에서 “지난 3차례 산업혁명들과는 달리, 제4차 산업혁명은 속도, 범위, 깊이에서 모두 독특한 특점을 구비한다”고 서술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직선적 속도 발전이 아닌 지수에 근거할뿐더러 모든 국가, 매 하나의 공업부문에 영향준다. 이 변화의 범위와 깊이는 생산, 관리, 통치시스템의 철저한 전환을 예시한다”고 그는 피력했다.
이날 발표된 최신 조사결과에 의하면 세계 청년들중 약 40%가 “미래 10년내, 로봇이 우리의 모든 작업을 대체할 것”이라 인정했으며 취업 전도에 대한 발달경제체 청년들의 우려가 더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소프트웨어 거두 인포시스(Infosys)유한회사가 영국 독립통신시장자문회사에 위탁해 전개된 이번 조사는 호주, 브라질,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국가에서 16세~25세 사이의 청년 약 9000명을 조사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피조사자들중 근 80%가 기술 진보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므로 반드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새 지식을 부단히 쌓는 것으로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피조사자들중 근 3분의 2가 자신의 직업 전경이 낙관적일 것이라 표했다. 그러나 발전도상경제체 청년들은 발달경제체의 동년배에 비해 훨씬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고 후자들중 근 절반은 "자신이 받는 교육수준으로는 업무 감당이 어렵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피조사자들중 60%가 "자신의 직업기능에 신심을 가진다"고 답하는 반면, 프랑스에서의 이 비례는 25%밖에 차지하지 않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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