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2일]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21일 오후 요청에 응해 메르켈 독일 총리와 통화를 하여 중-독관계 및 양자가 공동히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통화에서 양국 총리는 상호 새해의 축원을 전했다. 리커창 총리는 지난 1년간 중독관계에서 거둔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연내에 있게 될 제4차 중독정부협상이 중독관계와 지속적인 협력 심화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를 기대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 WTO 가입 의정서>의 관련 약속을 유럽연합이 기한내에 이행할수 있도록 추동하고 중국과 유럽의 무역 마찰을 타당하게 해결하며 중국과 유럽투자협정협상 추진 등 면에서 계속 적극적인 영향을 발휘할 것을 독일측에 희망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한 해 독중관계와 각 영역의 협력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평가했다.그는 연내에 있게 될 중국에 와 이극강 총리와 함께 제4차 독중정부협상을 기대했다. 그는 독일측은 유럽과 중국관계 추진과 협력발전을 위해 응분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리아 인도주의 정세에 언급해 리커창 총리는 시리아인도주의 정세를 완화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한 책임이라며 여러가지 방법을 병행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동시에 추진해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인 해결을 실현하는 것이 근본책이라고 지적했다.
메르겔 총리는 국제사회는 중국측이 시리아 인도주위 정세를 완화에 기울인 노력을 고도로 중시하고 찬성한다며 중국측이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독일측은 시리아 문제에서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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