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카이로 1월 22일] (천쯔(陳贽) 우즈창(吴志强) 겅쉐펑(耿学鹏)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카이로 아랍연맹(AL) 본부에서 '중국-아랍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가자'란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시 주석은 중국-아랍 두 민족이 서로 진정성있게 대하는 이 신임은 견고하여 깨뜨릴 수 없다며 우리는 함께 ‘일대일로(一帶一路)’를 건설해야 하며 평화, 혁신, 인솔, 치리, 융합의 행동 이념을 확립하고 중국-아랍 양대 민족의 부흥이 더욱 많은 합류점을 형성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아랍이 함께 ‘일대일로’를 건설하고 에너지 합작을 주축으로 하고 인프라 건설, 무역과 투자 편의화를 쌍 날개로 하며 원자력, 항공 위성, 새로운 에너지 3대 하이테크 분야를 돌파구로 한 “1+2+3”합작 패턴의 건설이 이미 초기 성과를 이루었고 고위층 설계 또한 점차 성숙되어 가고 있으며 실무 협력이 활력을 보였고 인문 교류가 풍부하고 다채롭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아랍국가는 손에 손잡고 중-아 우호 협력의 심화를 위해 노력하고 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함께 분투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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