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쿠알라룸푸르 1월 24일] (자오보차오(趙博超), 린하오(林昊) 기자) 리아우 티옹 라이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24일, 태국 남부해안에서 발견된 항공기 잔해로 추측되는 사실에 대해 확인하고 있지만 지금은 아직 이 잔해가 MH370편의 것이라고는 확정할수 없다고 밝혔다.
태국 현지 주민이 최근에 태국 남부의 한 바닷가 마을에서 가로 2m, 세로 3m인 비행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이 물체가 실종된 말레이기의 잔해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말레이시아 교통부 관련 인사는 MH370편 여객기의 수색에 관해 말레이시아 측은 전문가의 건의를 믿는다며 즉 수색범위가 남인도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제1단계에서 6만 평방킬로미터인 우선 구역에 대한 수색 작업은 이미 끝났고 현재는 제2단계의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