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1월 24일] (덩첸(鄧茜) 기자) 영국주재 중국대사관 사업처 공사참사 진쉬(金旭)는 최근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에 응할시 중-영 양국무역은 지난해부터 안정발전추세를 유지했을 뿐더러 중국기업의 영국투자붐이 나타났다고 피력했다.
진쉬는 2015년은 중-영 투자영역 협력의 중요한 한해라 지적하면서 중국기업의 대영(英)투자가 중국 대 유럽투자를 지속적으로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영국주재 중국대사관 사업처가 제공한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기업이 영국에서 완성한 합병 및 녹지투자는 22건으로 기록된다. 중국기업의 투자영역은 금융, 무역, 전신통신, 의약, 석유화학, 첨단제조, 연구개발센터 등 부문에 관련된다.
중영 양국무역은 세계무역 형세의 불리한 정황속에서도 기본 안정을 유지했다.
중영 양국간에는 경제발전패턴, 산업구조 및 국제분업, 연구개발혁신능력, 제품경쟁우세 등 면에서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할뿐더러 양국은 현재 산업조정 및 체제 전환의 부동한 단계에 처해있고 상호적 보완성이 강하며 이익 교차점이 많다고 진쉬는 지적했다. 향후 제조연구개발영역, 현대서비스업영역, 인프라영역에서 양국은 협력을 강화하게될 것이라 그는 부언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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