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최근, 랴오닝(遼寧)성 문물고고연구소(文物考古研究所)는 푸신(阜新) 가오린타이(高林臺) 성지(城址) 고고발굴을 마감하면서 이곳이 한조(漢代)시기, 연북장성(燕北長城) 내선(한나라 장성) 남쪽에 부설된 보성(堡城)임을 확인했다. 흙으로 시공된 이 건축물은 약 5미터의 높이로 세워졌다. 연구소는 또한 성지와 조립을 이룬 남부 호성하(護城河)의 유적도 발견했다. 푸신 가오린타이 성지는 랴오닝성 푸신시 몽골족 자치현 푸신진 가오린타이툰(屯)에 위치해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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