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30일] (징징(荊晶) 기자) 영국 에든버러 대학 연구진은 영국 생물 의학 메디컬 바이오에서 10만명의 데이터 자료를 수집해, 이들의 게놈과 정신 건강 평가 데이터를 비교했다. 결과, 질병과 사고 방식은 같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았다. 예를 들어, 고등 교육을 받았거나, 양호한 문제 해결 능력을 소유한 사람은, 알츠하이머 병,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에 쉽게 걸리지 않았고, 또 쉽게 과체중이나 비만에 이르지 않았다.
반면 역시 그러했다. 하지만, 총명한 사람도 자신의 고민이 있었는 데, 그것은 그들이 쉽게 정신 분열, 우울증과 조울증, 자폐증에 걸린다는 것이다. 이 연구를 책임진 이안 디 레인 교수는 "분자 정신 의학" 잡지에 발표한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연구는 사람들이 인지 기능 저하와 건강이 좋지 않은 관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영국 런던 정치 경제 학원에서는 쌍둥이로 유사한 연구를 한 적이 있는 데,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은 지능과 기대 수명의 관계는 95%가 유전자에 달려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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