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2일] (브뤼셀 우창룽(吳昌榮) 기자) 전 유럽연합 위원회 에티엔 로이터 수석 고문은 최근 브뤼셀에서 가진 신화통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상생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국제 관계 이념을 성실히 시행해, 세계 각국이 서로 공동 전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에티엔 로이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국제 무대에서 여러 차례 상생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국제 관계의 구축을 제기하면서, 평등, 협력, 안보, 포용을 지점으로 하는 인류 공동체 구축을 주장했다. 중국의 새로운 국제 관계 이념의 영향 하에, 강대국들 사이의 이해와 협력, 개발 도상국들 사이의 더욱 긴밀한 공조 강화에 주력할 뿐만 아니라, 중국이 창도한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 “1대 1로(一帶一路)” 등 개발 제의의 영향 하에, 강대국과 개발 도상국 사이에도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
에티엔 로이터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의 새로운 국제 관계 이념은 두 개념으로 구현되고 있다. 첫째, 중국은 세계 대국으로서, 평화 수호와 인류 발전을 촉진하는 책임을 감수하기 때문에 인류 운명 공동체의 이념을 창도하고 있다. 둘째, 중국은 여전히 개발 도상국으로서, 광범한 개발 도상국들과 긴밀히 단합되어 있다.
유럽 연합의 홍콩 및 마카오 초대 상주 대표였던 에티엔 로이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효혜 호리의 투자와 자금 지지를 통해, 중국과 개발 도상국들은 양호한 경제 무역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데, 그중에는 기타 개발 도상국 청년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과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것들도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시주석이 취임 후 중국과 미국이 합의한 새로운 대국 관계 구축에 노력한다는 중요한 공감대 형성, 러시아, 유럽 연합 등 대국 및 중요한 지역 조직 관계의 진일보 발전, “친성혜융(親誠惠容)”의 주변 외교 이념의 제출, 중국은 여전히 유엔 및 기타 다자 간 국제 기구에서 더욱 중요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외 관계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것 외에도, 중국은 내정 면에서도 성적이 돋보인다. 경제 구조 개혁, 환경 다스림, 부패 척결 및 새로운 가정 정책 등을 포함해, 극히 인상적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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