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4일] (왕야오(王垚) 기자) 켈리 아시아항공우주기업그룹(AAC,Asian Aerospace Conglomerate) 회장은 27일 베이징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본 그룹에서 연구 제작한 AAC 민용무인항공기 생산 기지를 중국에 설립하게 되는 데, 공장의 항공 복합재 센터는 이미 준공되었다.
켈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생산에 들어가는 AAC 대형 민용무인항공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용무인항공기로서, 이 항공기는 2016년 2월 16일 싱가포르 국제 에어쇼에 전시하게 된다.
AAC 민용무인항공기는 일반적인 유인항공기기술 플랫폼의 기초 하에 최첨단 항공 기술로 연구 개발한 무인항공기이다. 이 대형항공기의 규격은 스팬 27.8미터, 길이 13.5미터, 체공 시간 57시간으로서, 현재 세계적으로 최대 최장 운항 시간을 갖는 민용무인항공기이다.
AAC는 하나의 다국적 기업의 합자 그룹으로서, 현재 세계적으로 최첨단 비즈니스 제트기(SSBT), 민용무인항공기의 개발 및 연구 성과와 지적 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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