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4일] (왕유링(王優玲) 기자) 3일,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일본은 중국의 중요한 투자내원국이라 밝혔다. 여러가지 조사로부터 알수있듯 일본기업들중 절대다수가 중국 시장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졌을뿐더러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상무부가 제공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까지, 중국에 설립된 일본기업은 근 5만개로 실제투입금액은 천억달러를 넘어선 1018.2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중국 외자유치내원지의 3위를 차지했다. 2년래, 중국에 대한 일본투자는 하락세를 보이면서 2014년에 38.8% 하락한 것에 이어 2015년에는 25.8%로 하락했다.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가 최근 조사한데 의하면 중국을 상대로 한 일본기업의 투자업무수량은 가장 많으며 일본기업의 중국지역 책임자들은 중국업무를 확대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이고도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단양은 중국 경제는 신상태에 들어섰고 경제증속에도 다소 둔화가 나타났지만 중국의 노동력, 토지 등 원가는 상승세를 지속하는 실정이라 지적하면서 일본기업들중 소수가 중국에서의 발전비전을 우려함과 동시에 중국투자에 대해 관망세의 단계에 있다고 피력했다. 그외, 근년래 엔화 대비 위안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일본기업의 중국투자원가가 높아진 것으로 인해 제품수출형 일본기업의 경쟁력이 다소 감소되었다고 그는 부언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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