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청두(成都) 2월 4일] (리치엔웨이(李倩薇) 기자) 해외 유명한 SNS 사이트가 선정한 2015년 스마트폰 게임 순위에서 Invasion(“전지폭풍(戰地風暴)”)이라 불리는 스마트폰 게임이 중국을 대표하는 정품 역작으로 나타나 세계 첨단스마트폰게임사 개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게임의 중국개발사는 청두 니비루텍(NibiruTech)과학기술회사이다. 같은 청두회사인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Digital Sky Technologies)가 연구개발한 “용의 힘(龍之力量)”도 공개된 며칠만에 App Store에서 무료다운, 인기다운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게임산업의 요충지인 청두는 웹페이지 게임, 모바일 게임 영역에서 특히나 큰 영향력을 발생하고 있다. 2015년, 청두 고신기술구역은 게임기업 400여개, 종업원 1.5만명을 기록했고 게임산업 수입의 증가폭은 30%를 초과했다.
근년래, 청두 현지에 자리한 많은 게임기업들은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언어장애를 돌파함으로써 “해외진출”의 발걸음에 힘을 싣고있다. 유럽 및 아메리카 시장에서 자리를 굳히는 것, 이는 줄곧 니비루텍의 중요한 발전전략으로 존재해왔다. 회사를 이를 위해 제품문화부를 배치함과 동시에 파리에도 자회사를 설립했다. 팝업 광고 슬로건 하나를 작성하거나 캐릭터 하나의 실하고 약한 몸매를 디자인하기까지, 모두 표준을 통과해야 했으며 유럽 및 아메리카 유저들의 사유나 심미적 습관에 부합될 수 있도록 진력했다. 80명으로 구성된 고객센터에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이 50명을 넘어선 상태이다.
현재, 니비루텍의 수입에서 96% 이상은 해외시장에서 온다. 회사 창시자 양샹지(楊祥吉)는 “미국 유저들중 이 게임이 중국 청두에서 생산된 것이리라고 알아채는 사람은 매우 적을걸요! 알게 된다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겠죠”라고 농담을 던졌다. “2015년 중국게임산업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게임의 해외 영향력은 진일보 제고를 가져왔는데 중국에서 자체제작한 인터넷 게임의 해외수출실제판매수익은 53.1억달러에 이르고 2014년 동기대비 72.4% 성장하면서 “동남아시아에서는 위치를 유지하고 유럽과 아메리카를 쟁취하려 시도하는” 태세가 나타났다.
시엔룽성(鮮榮生) 청두 고신기술구역 경제무역발전국 국장은 “청두 고신기술구역의 게임산업들에서 모바일 게임제품의 ‘해외진출’은 중요한 추세로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불완전한 통계에 근거했을때 2011년이래, 청두 고신기술구역의 40여개 게임기업들에서 제작한 80여개 게임제품이 해외진출을 성공적으로 완성했으며 4년내 벌어들인 외화는 누계 5억여달러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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