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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5일] (왕유링(王優玲) 기자) 기자가 4일, 상무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중국이 실현한 서비스수출입총액은 7130억 달러로 동일폭으로 비교했을때 2014년에 비해 14.6% 성장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의하면 그중 수출은 2881.9억 달러로 2014년 동기대비 9.2% 성장, 수입은 4248.1억 달러로 18.6% 성장을 기록하면서 증폭은 2014년에 비해 모두 높아졌다. 전년 서비스수출 및 수입은 모두 안정적이고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고 증속은 연속 12개월간 10% 이상에서 운행되었다.
상무부 서비스무역사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의 고부가가치 서비스수출규모는 진일보로 확대되었고 서비스수출구조는 지속적으로 보완되었다. 전신, 컴퓨터 및 정보서비스 수출은 270억 달러로 2014년 동기대비 25% 성장하면서 서비스수출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5%p 높아졌다. 전업관리 및 자문서비스 수출은 291억 달러로 2014년 동기대비 13.6% 성장하면서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7%p 높아졌다. 광고서비스, 문화 및 오락서비스, 지적소유권사용금액 수출 증폭은 각각 37.1%, 43.9%, 64.9%에 도달하면서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전부 2014년에 비해 다소 제고된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중국 서비스수출입총액이 대외무역총액(화물 및 서비스수출입의 합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4%로 2014년에 비해 2.7%p 높아졌다. 서비스수출이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1.2%로 동기대비 0.8%p 높아진 한편, 서비스수입이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5%로 5.1%p 높아졌다. 현재의 중국은 경제성장방식의 전변 및 산업구조조정의 과정에 처해있는바 높은 지식함량, 밀집된 자본과 기술, 적은 자원소비 등 특점을 구비하고 있는 서비스무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짐과 더불어 중국 대외무역구조의 최적화를 힘있게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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