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창춘(長春) 2월 16일] (돤쉬(段續) 기자) 기자가 지린(吉林)성 관련부문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창춘(長春)신구 설립 신청에 관한 지린성의 지시 요청서가 통과되었는바 국무원은 창춘신구의 설립에 동의했다. 창춘시 차오양(朝陽)구, 콴청(寬城)구, 얼다오(二道)구, 쥬타이(九臺)구의 부분적 구역들이 창춘신구범위에 포함되는데 계획면적은 약 499제곱킬로미터에 이른다.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고 뉴라운드 동북노공업기지의 진흥을 촉진함에 있어서의 중요조치로 되는 창춘신구는 지린성 경제발전 및 동북지구 전면 진흥의 촉진에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일으킬 전망이다.
설비 제조, 농산품 가공, 고교과학기술연구(高教科研) 등 산업우세가 뚜렷한 창춘신구는 동북 3성 중추구역에 위치해 강력한 지역우세를 지녔을뿐더러 미래 신구내 정책적 혁신의 지지까지 곁들어졌을때 하창(하얼빈‘哈爾濱’, 창춘) 도시군(群), 지린성 중부도시군 건설에 추동역할을 일으키게될 것이라 전문가는 지적했다.
쑹둥린(宋冬林) 지린재경대학 교장은 신구의 정책혜택은 구역경제 구조조정의 체제 전환을 효과적으로 촉진할뿐더러 선행 탐색 역시 동북지구의 미래 발전에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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