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난징(南京) 2월 17일] 국무원 부총리 왕양(汪洋)은 15일~16일까지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에서 대외무역사업을 조사 및 연구했다. 모든 방법을 다해 수출입의 호전과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를 실현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국제경제형세가 극심하게 복잡한 상황으로 중국의 수출입은 큰 하행압력에 처했으나 대외무역발전의 펜더멘털에는 변화가 없다. 대외무역발전을 지원하는 중앙의 각항 정책이 실제적으로 운행되도록 확보하고 대외무역의 안정적 성장, 구조조정 등 2대 목표를 틀어쥐며 대외무역 공급측구조성개혁을 점진적으로 추동하고 전통적 발전추세를 강화하며 새로운 발전에너지를 배양하고 수출입 호전 및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를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현해야 한다.
왕양과 관련부문 책임자들은 5개 조사연구팀을 구성, 17개 기업에 깊이 개입하여 기업의 수출입 상황, 경험방법과 정책요구을 상세히 알아봄과 더불어 좌담회를 소집함으로써 장쑤성, 쑤저우시 및 부분적 기업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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