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9일] 중국경제에 대한 의심이나 흠잡기는 연초부터 수없이 들려왔다. 그러나 유럽 및 미국 관찰인사들을 글을 잇달아 발표해 중국경제가 직면한 위험을 과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중국경제의 체제 전환은 새 기회를 부여할 것이므로 이것이 가져다줄 “난풍(暖风)”을 틀어쥐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프랑스 여론을 분석해본 결과, 기자는 프랑스 각계에서 중국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보아냈으나 보편적으로는 지나친 우려가 불필요하다고 인정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유는 주로 아래와 같은 세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중국의 실물경제기초는 비교적 견고한바 시장의 불안정서는 과도하다. 프랑스에서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르피가로신문”은 최근 발표된 여러 분석보고에서 “중국경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는 점은 확실하나 이는 급브레이크가 아니다… 대다수 경제학자들이 중국경제가 안정되고 건전하다고 인정한다”고 서술했다.
둘째, 중국정부는 “계통성 위험”을 관리 및 통제할 충분한 도구를 구비했다. “르피가로신문”은 관련개혁이 추진된 후 수백만 농촌가정이 중소도시에 융입되면서 거주수요가 생성되고 중국 부동산시장의 위험도 감소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셋째, 중국경제의 체제 전환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경제구조는 점진적으로 보완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영화 흥행수입은 약 50% 성장했고 국민생산총액에서 서비스업 생산총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공업을 추월했다고 “르피가로신문”은 보도했다… “이는 중국경제 재균형이 낙관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웹사이트도 현재 성장세가 둔화를 보이긴 하나 중국경제규모는 여전히 거대할뿐더러 상당히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비는 버팀목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자서비스 및 전자상품 유형의 소비가 특히 부각된다. 지난해, 서비스업은 제조업의 실업자들을 성공적으로 흡입했다.
최근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수석집행관은 영국 “이코노미스트” 저널 인터뷰를 접수하던중, 20세기는 미국의 세기였으나 경제가 실패했던 해도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올해에는 세계상업기획안을 다시 쓰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대다수 기업 리더들은 중국의 감속이 그들에게 미미한 영향만 미칠 것이라는 점을 발견하고 가장 대담한 자는 이를 기회로 간주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독일 중앙은행 전임 총재이자 스위스 연방은행(UBS) 이사회 주석 악셀 베버는 독일 “주간 비즈니스(WirtschaftsWoche)” 웹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세계는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중국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중국은 현재 간고한 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나 조정방향은 정확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공급측 개혁의 심입과 더불어 중국경제는 진일보 밝아질 것이고 이런 인식도 더 광범위한 긍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관찰가는 예측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