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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 슈퍼엘니뇨 최고 정점 이미 지났다고 발표

출처 :  신화망 | 2016-02-19 14:42:1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2월 19일] (장먀오(張渺) 기자) 세계기상기구(WMO)는 18일 제네바에서 성명을 발표해 지난해부터 발생한 엘니뇨가 최고 정점은 지났다고 지적, 미래 수개월내 점차 약해지다가 2분기에 사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지난해말 태평양의 적도 해역 표면 온도가 평균치보다 2℃ 높았는데 이는 이번 엘니뇨가 사상이래 가장 강력한 엘니뇨중 하나임을 설명하지만 그렇다고 가장 강력했다고 속단하기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WMO는 이번 슈퍼엘니뇨의 최고 정점은 지났으나 여전히 위력이 강력한 상태이며 지구기후에 계속하여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알라스는 “기상학적 방면에서 볼때 이번 엘니뇨는 점차 약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경계를 늦출 수 없다. 이는 엘니뇨가 여전히 강력할뿐더러 영향이 앞으로 수개월간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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