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OECD TALIS: 상하이 교사들 고득점

출처 :  신화망 | 2016-02-19 14:43:1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上海) 2월 19일] (우쩐둥(吳振東)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8일 “교사ㆍ학습 국제 조사(TALIS)” 프로젝트 보고를 발표해 상하이 교사들의 저령화, 전업화 수준이 국제적 평균치를 크게 초과했고 교육 개성화 및 다양화가 보편현상을 넘어섰으며 교사들의 각항 전업발전활동 우세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조사에 의하면 “젊은 나이, 높은 학력, 강한 전업성”을 구비한 상하이 교사들은 평균연령이 38세로 국제적 평균치보다 5세 낮은바 이는 싱가포르(36세)를 제외하고 가장 젊은 교사군체로 기록된다. 학력방면에서 중학교 교사들중 대학 본과 및 그 이상 학력을 가진 이가 98.5%에 이르렀다.

   교사들의 전업발전활동에서 상하이는 뚜렷한 우세를 나타냈다. 중학교 교사를 위한 입사교육 및 지도교육활동의 전면 실시가 기본상 실현되었을뿐더러 각항 전업발전활동에 투입되는 일수가 한해 62.8일에 도달했는데 이는 국제적 평균치(27.6일)의 두배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상하이 교사들은 상호적 학습에 상당한 시간을 투입함으로써 개인직업발전을 진행하는데 이는 교사들간의 수준적 격차 및 학교들간 격차를 축소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OECD 전문가는 인정했다.

   또한 보고에서는 상하이 교사들이 “개성화 학습의 교학방법을 중시한다”고 지적했다. 상하이 교사들중 70.9%가 지난 1년사이 개성화 교학방법을 위한 전업발전활동에 참여했다고 보고하면서 모든 국가(지역)들중 최고 비례를 기록했다. 교장 지도능력에서 상하이 중학교 교장들이 “전업화 배양을 향한 참여도, 강도(強度)가 가장 높을뿐더러” “과목교학방면의 인도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사에서는 상하이 학교들의 결점도 노출되었는바 학생에게 프로젝트나 작업을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완성하도록 지시하는 상하이 교사들은 15.2%에 불과했고 이는 국제적 평균치(38.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보도:

日 밤샘 야근족 감소... "일찍 일어나기 붐" 불어

1월 中CPI 동기대비 1.8%↑, PPI 5.3%↓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1129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