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예루살렘 2월 22일] (판샤오린(範小林) 양즈왕(楊誌望) 기자) 21일, 이스라엘 국방군 대변인은 이날 이스라엘군과 미군 유럽사령부가 이스라엘에서 "주니퍼코브라-16" 코드의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 군사훈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대변인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대탄도미사일 연합 군사훈련은 양국 군대가 긴급상황에 직면했을 경우의 탄도미사일 방어 및 협력작전능력을 강화하는 것에 취지를 둔다. 이번 연합 군사훈련을 위한 훈련은 1년전부터 이미 시작되었으며 중동지구의 그 어떤 특정사건도 겨낭하지 않는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2001년부터 "주니퍼코브라"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훈련을 2년에 한번씩 진행해왔는바 이번 훈련은 제8차 훈련이며 마지막은 지난 2014년 5월로 기록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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