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4일] (황민(黃敏) 기자) 허리가 둥글고 살이 찌는 것을 완전히 유전자 탓으로만 돌릴 것인가?
영국의 연구진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발견했다.당신의 허리 둘레를 놓고 말할 때 배우자의 영향은 원래 가족을 초과하는바 후천적 생활 습관의 영향은 선천적 유전보다 더 심하다. 영국 의학 연구 위원회 인류 유전학 팀의 크리스• 헤일리는 연구 팀을 이끌고 2만명의 스코틀랜드인을 분석한 데이터에서 그들의 가족 유전자,어린 시절과 성인이 된 뒤 가정 환경 등 건강, 비만과 관련된 여러 요인을 대비하면서 그들의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혈압, 체지방 비율 등을 검사했다. 결과 선천적 유전자가 어떠하든,성인 시기의 생활 방식이 체중에 눈에 띄게 영향을 끼쳤고 성년 후 배우자와 함께 하는 음식, 건강 습관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바 이런 영향은 심지어 어린 시절의 음식 습관도 초과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에서는 또 가족 비만사가 있는 사람들이 생활 습관의 개변을 통해 비만 위험을 낮출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과학공공도서관•유전학》저널에 실렸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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