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일] 2016'중미 관광의 해"가 베이징에서 개막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축사를 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6"중미 관광의 해"를 공동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미국을 국빈방문하는 동안에 달성한 중요성과이다. 금회 2016"중미 관광의 해"의 개막에 즈음하여 나는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개인의 명의로 관광의 해 개막식에 열렬한 축하는 보내고 먼 곳에서 온 미국 친구에게 뜨거운 환영을 표한다.
시진핑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미국이 수교 37년 이래 양국 관계는 역사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근년래 쌍방은 모두 중미 신형 대국관계를 구축하는 데 진력했으며 양국은 많은 중요영역,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효과적인 조력과 협력을 전개했다. 이는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복을 마련했을 뿐더러 세계평화, 안정과 번영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미양국은 모두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경을 소유하고 있으며 양국인민은 모두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려는 염원이 있다. 쌍방은 관광의 해를 개최하는 것을 계기로 인원의 왕래를 확대, 문화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중미관계의 발전에 더욱 탄탄한 민의와 사회적 기초를 배양시킬 것을 희망한다. 향후에 더욱 많은 미국 친구들이 중국을 찾아 여행하기를 환영한다. 2016"중미관광의 해"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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