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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들어 PM2.5 평균 농도 동기대비 40% 초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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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01 14:24:42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일] (니위안진(倪元錦) 기자)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이 2월 29일 발표한데 의하면 올들어 2월 28일까지 베이징시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56.4 mg/m³로 지난해 동기대비 41.1% 하락했다.

   팡리(方力)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부국장은 29일 개최된 2016년 베이징시 대기오염방지업무회의에서 올해 공기정화행동계획으로는 산탄(散煤), 고배출 자동차, 도시농촌 결합부 공략전을 착실히 수행함으로써 공기중오염응급메커니즘을 보완하고 환경검측, 감독관리능력을 제고하게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팡리는 “베이징시 공기중오염응급초안(北京市空氣重汙染應急預案)”을 수정할뿐더러 베이징시 고배출 자동차 데이터베이스의 연결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기오염검측, 감독관리능력을 제고하고 현행 35개 검측소를 구비한 기초에서 대기환경질검측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며 신설 검측소를 4월까지 완성하고 5월에 시범 운행하며 검측소 확장은 10월까지 완성 및 운행하도록 한다.

   올해 “베이징시 오염배출허가증관리임시방안(北京市排汙許可證管理暫行辦法)”을 제정, 발표하여 열공급 가격 개혁, 가스보일러 질소산화물 감축 자금 보조, 요식업 대기오염물 배출 표준 등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팡리는 부언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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