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2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회의는 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중외 매체에 이번 대회의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 질문에 대답했다.
올해 전국 양회(兩會,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회의)는 “13차5개년”의 계획 대강 초안을 심사 및 토론하게 되며 사회에서 관심하는 이슈로 된다. 왕궈칭(王國慶)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 뉴스 대변인은 2일에 “13차5개년” 계획을 둘러싸고 정협은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계책을 올리며 많은 정확한 인식과 투철한 견해를 내놓았다고 표했다.
왕궈칭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중국 경제의 성장 속도가 비록 늦춰졌지만 글로벌이라는 큰 틀에서 고려한다면 그 성과가 군계일학(群雞一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의 전체적 "기질"도 여전히 좋았다.
왕궈칭은 중국 경제를 장기적으로 보면 호전 추세가 변함이 없고, 경제의 강인성과 잠재력이 강하며 변통할 여지가 큰 특질이 변함이 없으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양호한 지탱기초와 조건 및 경제 구조적 최적화 진행 형세에는 다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왕궈칭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 정협은 정협위원이 정협을 이해하며 협상을 잘하고 정무를 능숙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더욱더 기율을 지키고 규정을 따르며 품행을 중요시해야 하고, 언제나 고도의 정치적 책임감, 강한 위원 의식과 양호한 정신 면모로 열심히 직책을 이행하고 일을 착실하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3차5개년” 계획 기간에 중앙정부는 어떤 조치를 취해 내륙과 홍콩 협력에 지지를 주는가 하는 질문에 왕궈칭은 “13차5개년”계획은 주로 내륙경제사회발전계획이지만 반드시 홍콩과 마카오 요소 및 발전수요를 고려하게 된다고 피력했다. 또한 중공중앙은 이미 “13차5개년”계획의 건의를 제기했으며 그 중에는 홍콩과 마카오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해야 하며 홍콩과 마카오가 국가경제발전과 대외개방중의 지위와 기능을 진급시켜야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왕궈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중국해는 반드시 "평화의 바다", "우호의 바다", "협력의 바다"로 되어야 하며 개별 국가의 중국발전을 억제하는 구실과 도구로 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해외기업이 중국에서의 경영이 환경변화에 처하는 문제에 대답하면서 왕궈칭은 중국 지도자는 최근 여러 국제 장소에서 중국이 외자를 이용하는 정책은 변함이 없으며 각국의 중국 투자 기업을 위해 양호한 투자환경을 마련하는 정책도 변함이 없으며 외국기업의 합법적 투자 권익을 보호하는 정책도 변함이 없다는 것을 거듭 표명했다. (번역/전명,동소교,박금화,이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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