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4일] 중국 국가통계국 웹사이트가 3일 발표한데 의하면 2013년-2015년이래, 복잡하고 심각한 경제환경속에서 중국 공업은 중고속 성장을 유지했고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는 연평균 8%의 실질적 성장을 거뒀는바 세계 주요경제체에서 여전히 선두적 지위를 차지했다.
근년래, 세계경제는 어려운 회복세를 보였고 외수침체의 현상은 뚜렷이 개선되지 않았다. 유엔 공업발전조직의 데이터에 의하면 2013년-2015년 기간, 세계 제조업의 연도별 동기대비 증속은 2%-4%의 구간에서만 배회했다. 이런 배경에서 중국 공업이 중고속 성장을 실현했다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다.
특히 주시해야할 점은 공업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가 안정적으로 추진됨으로써 국민경제가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중고급 수준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2013년-2015년까지, 전국 인프라투자는 연평균 20% 성장했으며 전체 투자에서 차지하는 평균비례는 17.4%를 기록했는바 2012년에 비해 1.2%p 성장했다. 제3산업 투자는 연평균 15.9% 성장했는바 전체 투자와 제2산업 투자의 연평균 증속에 비해 각각 0.9% p와 3.4%p 높았고 전체 투자에서 차지하는 평균비례는 56.2%를 기록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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