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유엔 3월 4일] (니훙메이(倪紅梅) 쿵샤오한(孔曉涵)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인 3일 연설을 발표해 밀렵위기를 빠른 시일내에 매듭지을 것을 촉구하고 개인, 기업, 정부가 야생 동식물을 공동으로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유엔 회원국들이 지난해 통과한 2030년 지속가능개발 의제에는 밀렵제지 목표도 포함되어 있다고 반기문은 피력했다.
밀렵위기는 이미 세계 일부 표징적 물종에 위협을 초래했다고 지적하면서 보호물종에 대한 밀렵이나 운수를 타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멸종위기야생동식물국제무역공약” 등 국제공약에 근거해 불법 야생 동식물 제품를 향한 수요 및 공급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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