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류쥔시(劉軍喜)]
[신화망 베이징 3월 5일](차오댄(曹典) 상이잉(商意盈) 기자) 4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의 대변인인 푸잉(傅瑩)은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대기 오염 방지 문제에서 연속 3년 간 고강도의 감독과 입법 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감독의 강도와 리듬을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12기 전인대 4차 회의 기자 회견은 4일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스모그 관련 문제에 대해 기자 질문에 답하면서 푸잉은 위와 같이 밝힌 것이다.
푸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6년 1월 1일부터 새로 수정한 대기 오염 방지법이 공식 실시되었으며 중국 대기 오염 방지 영역에서의 진척이 한해 한 단계씩 발전돼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문제는 이 엄격하고 새로 수정된 법률이 가감 없이 정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푸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떠한 관리도 대가를 치러야 한다. 개인 이익, 지역 이익, 전체 이익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이것이 난제이다. 앞으로도 전인대는 감독의 강도와 리듬을 유지해나가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관련 기사:
푸잉: 12기 전인대 4차 회의서 “13.5”계획요강 심사 및 비준할 것이다
푸잉: 중국은 안보리의 조선 관련 새 결를 엄격히 준수할 것이다
푸잉, 中이 남중국해서 ‘군사화’한다고 기사화시키는 것은 언어 패권
푸잉: 中 군비예산 7%-8% 증가할 전망, 증가폭 지난 시기보다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