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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샤오촨, 향후 온건한 화폐정책 계속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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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12 12:25:54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12일] (차오덴(曹典) 무쉬(牟旭) 기자)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12일 12기 전인대 4차회의 기자회견에서 향후 온건한 화폐정책을 계속 유지할 것이며 만일 국내외에 중대한 변고나 사건이 발생할 경우, 탄력성이 있는 화폐정책으로 충격에 대응할 것이라고 표했다.

   저우샤오촨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만일 국내외에 심한 경제금융위기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온건한 화폐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온건한 화폐정책으로 기타 거시적 통제와 아울러 효율의 제고, 내수의 제고, 혁신의 제고로 경제성장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

   “방금 말한 것은 물론 예외가 있다. 만약 국제나 국내에서 중대한 변고가 발생할 경우 화폐정책의 영활성을 유지하여 각종 충격과 사건에 대응할 것이다”고 저우샤오촨은 덧붙였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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