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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 3월 14일] (린쇼춘(林小春)기자) 시간적 찬스가 아주 중요하다. 암치료 과정에서도 이는 동일하다. 10일, 연구진은 최신 미국 "사이언스"저널에 게재한 글에서 동일한 암 치료법이더라도 만약 투약 시간의 부동함에 따라 그 효과도 천차만별일뿐만 아니라 심지어 완전히 어긋나는 약물 반응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논문 제1저자, 하버드대학 의학원의 천성훙(陳昇宏)은 신화사 기자에게 그와 동료가 무의식간에 코드가MDMX인 발암 유전자를 억제할 때 항암 유전자 P53 유전자의 활성 수준이 단세포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개변되는 특수한 변화상태를 발견했다고 알려주었다. 천성훙은 동료와 함께 단세포 영상 분석 방법을 통하여 계량화적으로 매 연구세포 내 P53 유전자의 동적 변화를 기록했다. 그 결과, 약물로 MDMX 유전자의 활성을 억제하니 P53 유전자는 단세포 내에서 두가지 단계의 동적변화를 가져왔다. 첫번째 약물로 MDMX 유전자를 억제한 후 만약 첫번째 단계에서 두번째 화학 약물을 사용한다면 95%의 암세포를 소멸할수 있는데 이는 전체 치료과정에서 단독적으로 한개 화학 약물을 사용하는 것보다암세포를 약 30%나 더 소멸해준다. 만약 두번째 단게에서 두번째 화학 약물을 사용한다면 16%의 암세포밖에 소멸할수 없다.
이런 발견의 의미에 관해 천성훙은 “우리의 연구는 세포의 내부 상태는 최초 투약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개변되는데 이로서 두번째 약물 사용시 부동하거나 혹은 상반되는 반응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는 여러가지 약물로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동한 약물 투약시기와 시간 간격을 고려해야 함을 알려준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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