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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후청: 中, 서비스업 외자진입 제한 진일보 완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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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14 11:22:09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4일] (류둥카이(劉東凱) 리옌샤(李延霞) 기자) 12기 전인대 제4차 회의에 참석한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13일 "부장통로"를 경과하면서 중국은 외국인투자진입영역을 진일보 완화할 것이며 특히는 기술, 금융, 교육, 문화, 물류 등 서비스업 영역이 진일보 개방될 것임과 동시에 첨단 제조업의 외자진입 제한에 관해 적극 연구하고 국유기업의 개조, 패턴 전환, 업그레이드 및 혁신 발전에 외자가 참여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자이용문제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지난해 중국의 외자이용구조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총 1260억 달러의 외자가 유치되어 2014년 동기대비 5.6% 성장했으며 그중 70%는 첨단 제조 및 서비스업에 투입되었다.

    "외자이용구조의 변화추세와 국내산업의 패턴 전환, 업그레이드는 매우 동시적인 것"이라고 가오후청은 말했다.

    외자이용의 확대는 중국이 대외개방을 확대함에 있어서 중요한 영역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다음 절차로 중국은 외자이용배치를 진일보 보완할 전망이다. "일대일로" 제의가 실시 및 추진됨과 더불어 중국의 중서부, 변경, 연강(沿江)지역은 새롭게 개방된 최전방으로 이미 형성되었으며 거대한 잠재력을 구비하고 있다.

    다음 순서로 변경, 연강지역에서 변경경제협력구 및 국제경제협력구를 추진함으로써 변경 및 연강이 대외로 진일보 개방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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