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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정부의 농업과 농민 부축 역량 약해지지 않을 것

출처 :  신화망 | 2016-03-16 14:48:09  | 편집 :  전명

   [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16일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는 농업에 대한 지원 역량도 농민에 대한 지원 역량도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 문제의 최종적 해결은 농민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달려 있으며 농민들로 하여금 부유해지고 현대적이고 문명적인 삶을 영유하게 해야 한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가 폐막된 뒤, 리커창 총리가 국내외 기자들과 만나 그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리커창이 식량 보조금과 농산품 가격 정책과 관련된 문제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곡식 산품을 주요로 하는 농산품 중국내 가격은 국제 시장에 비해 옥수수, 밀, 쌀 같은 경우 톤당 600여위안 더 비싸다. 이는 주로 중국의 노동생산 효율이 낮은데서 비롯된 문제다. 다음부터는 신형 도시화와 농업 현대화 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더 많은 농민들로하여금 도시로 이동, 가능하면 정착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그들의 수입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리커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위와 같은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여러 가지 형식의 적당한 대규모 경영을 추진함으로써 농민들의 노동 생산 효율을 제고시켜야 한다. 이는 중국의 농산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리커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정부는 시종일관 농업, 농촌과 농민 문제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노동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는 것도 고도로 중요시할 것이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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