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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하나의 중국" 원칙만 인정한다면 뭐든지 다 상의할 수 있다

출처 :  신화망 | 2016-03-16 15:02:57  | 편집 :  전명

   [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16일 베이징에서 "양안(兩岸, 대륙과 타이완)" 경제 무역 협력에 유리한 조치들을 계속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전제는 양안의 평화적 발전을 유지하는 것이며 초석은 "9.2 공통인식"이라고 표시했다.

   리커창은 이 정치적 기초만 준수하고 모두 다 "하나의 중국" 원칙만 인정한다면 뭐든지 다 상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가 폐막된 뒤, 리커창 총리는 국내외 기자들과 만나 그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양안 관계와 관련된 문제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은 확실하게 양안 민중들에게 복을 가져다 주었다. 이러한 과정 중에 양안 경제 사회의 관계도 끊임없이 밀접해지고 있다. 양안 관계 발전에는 양성적 교류가 필요하다.

   리커창은 양안 관계가 평화적으로 발전하는 데 전망이 낙관적이고 양안 민중들의 혈통이 똑같다며 경제 무역 관계의 발전은 양안 민중들에게 복을 가져다 주고 민생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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