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8일](앤지예(閆潔) 기자) 16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에서 “세계 행복한 국가 차트”를 발표했다. 이름을 올린 전 세계 157개 국가 및 지역 중, 북유럽 국가 덴마크가 제1위로 뽑혔다. 차트 편찬 인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일부 국가의 순위를 봤을 때 행복의 비결은 재부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았다. 그 외에도 사회 발전이 더 균형되고 전면적일수록 국민의 행복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순위를 종합해 보면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캐나다, 네덜란드, 뉴질랜드, 호주, 스웨덴 순으로 top10을 차지했는데 절반은 북유럽 국가들이었다. 그중 덴마크가 스위스를 제치고 “세계 가장 행복한 국가”로 되었다. 하여 차트 발표 4년래 덴마크의 3번째 세계 1위가 기록되었다. 흥미롭게도 미국, 영국 등 서방 선진국은 “의외로” top 10위에서 밀려났다.그중, 미국은 13위, 영국은 23위, 프랑스는 32위, 이탈리아는 50위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산하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 네트워크” 교수, 유엔 반기문 사무 총장 특별 고문인 제프리 삭스는 이같은 순위는 미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나의 조국은 매우 부유하다. 이런 모멘텀은 지난 50 년간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왔지만 국민들은 외려 더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는 로이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차트)가 미국에 전달한 명확한 메시지란 바로 금전만을 열중해 추구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현재 잘못된 것을 추구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의 사회적 구조, 사회적 신뢰감과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은 저하되고 있다.” 차트 편찬 인원들은 한 국가가 가령 지나치게 일방적인 목표만 추구하면서 사회의 균형과 전면 발전을 무시한다면 했을때 국민의 행복감은 이에 따라 떨어질 것이라 인정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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