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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중-감비아 국교 회복 관련 문제에 대한 답변

출처 :  신화망 | 2016-03-18 10:17:06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8일] 17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감비아 사이의 국교 회복 문제에 대해 답변했다.

   문: 감비아는 2013년에 타이완(台灣)과 “국교를 단절”했다. 중국측이 현시점에서 감비아와 국교를 회복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이것은 타이완 후임 지도자에 대한 경고인가?

   답: 중국-감비아 국교 회복 시간은 양측이 협상하여 결정한 것이다. 감비아는 타이완 당국과 이미 아무런 “국교”관계가 없다. 중국과 감비아의 국교 회복은 특정한 사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견지하고 양안(两岸)관계를 추진하며 평화 발전의 방침은 변하지 않는다.

   문: 중국-감비아 국교 회복은 양안의 “외교 휴전”의 종결을 의미하는가? 중국 대륙은 더욱 많은 타이완 “국교관계를 맺은 나라”와의 국교 수립이나 회복을 모색할 것인가?

   답: 아시다시피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존재한다. 대륙과 타이완은 모두 하나의 중국에 귀속된다. 중국의 주권과 영토는 분할을 용납하지 않는다. 중국 정부는 일관하게 평화 공존 5대 원칙과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견지하는 기초상에서 세계 각 나라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하려고 한다. 우리는 줄곧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으로 타이완의 대외 내왕 문제를 처리했고 어떠한 취지에서든 “두개의 중국”이나 “하나의 중국, 하나의 타이완”을 만들려고 하는 일체 활동을 반대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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