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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파트너로 성공의 보장이 마련됐다"- 카를로스 타바레 푸조시트로엥 최고경영자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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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21 11:10:49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파리 3월 21일] (한빙(韓冰) 잉창(應強) 루쉐루이(盧雪瑞) 기자) "중국 둥펑그룹(東風集團)과의 협력은 우리가 부흥으로 나아가는 데 성공의 보장을 마련했다. 나는 중국이 여전히 우리의 핵심적 시장이라 굳게 믿는다." 이는 프랑스 가장 큰 자동차 제조업체 푸조시트로엥의 카를로스 타바레 최고경영자가 최근 파리에서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둥펑그룹과의 협력은 푸조시트로엥의 난관 돌파에 필수 불가결의 동력을 제공했다고 카를로스 타바레는 말했다. 2014년, 푸조시트로엥이 둥펑그룹으로부터 8억 유로화의 자금을 도입하면서 둥펑은 푸조시트로엥 주식중 14%를 소유한 대주주로 되었다.

   둥펑의 질 높은 마케팅 네트워크로 푸조시트로엥은 많은 이득을 얻었다. 후자는 2015년 실적보고에서 둥펑의 우수한 상업 네트워크 덕택으로 중국에서 출시한 푸조시트로엥의 여러 자동차 모델 판매량이 뚜렷이 제고되었다고 명확히 지적한 바가 있다.

   중국기업들과 협력을 심화하고 기술적 존재를 공유하는 것은 프랑스기업에 기술적 우세의 상실이라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부분적 프랑스인들이 인정하는 데 대해 카를로스 타바레는 "정 반대로 중국파트너와의 협력은 우리가 선두적 기술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중국시장의 전망에 관해 중국경제 증속과 자동차시장 성장치는 완화되었으나 이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카를로스 타바레는 지적했다. 세계 제1대 자동차시장인 반면, 중국사회의 기계화 수준은 세계 기타 지역에 비해 크게 뒤처졌으므로 "중국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거대하다"고 그는 말했다.

   푸조시트로엥이 발표한 2016연도 전망에 의하면 중국시장에 대한 해당 그룹의 올 연도 판매량 성장 예상치는 5%, 유럽은 2%인 한편, 라틴아메리카와 러시아는 각각 약 10%와 15%씩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바 중국이 지주(支柱)적 지위를 차지할 것은 자명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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