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루트 3월 25일] (리량융(李良勇) 류순(劉順) 기자) 24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연합해 테러리즘과 극단주의를 공동으로 타격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탐맘 살람 레바논 총리와의 회담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반기문은 국제사회는 반테러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에 대해 고도의 중시를 유지하고 단결일치로 공동 대응해야 하는바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의 근원을 제거하고 테러 번식의 토양을 척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최근 레바논 동부 변경 아르살 지역에서 발생한 습격은 테러활동이며 레바논군대의 테러리즘 타격에 국제사회가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탐맘 살람은 레바논군대가 보다 강력하게 국가 안정을 수호하고 부단히 증가되는 테러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기를 반기문과 더불어 호소하는 바라고 피력했다.
24일 베이루트에 도착한 반기문은 이틀 일정의 레바논 방문을 시작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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