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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들, 정보공유 반테러 조치 체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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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26 10:48:2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6일] 2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연쇄 테러 습격이 발생한 후 유럽 각 국은 국내 대테러 안전조치를 제고함 동시에 유럽 구조하에서 협력 조치를 취해 테러리즘을 타격할 것을 호소했다.

   24일 프랑스 총리 올랑드는 파리에서 체코 총리 소보트카와의 회담 후 양국은 유럽에서 보다 엄격하고, 보다 조화로운 조치를 취하여 테러리즘을 타격할 것을 호소하는바라고 밝혔다.

   24일, 이탈리아 총리 렌지는 유럽은 통일된 반테러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 “유럽 형사조직의 작용과 정보공유를 강화하여 통일된 구조하에 반테러 협력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외, 이탈리아 정부는 최근 법령을 통해 국가 DNA 데이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해당 데이터의 건립은 테러리즘, 불법 이민자 및 국제범죄를 타격하는데 유리할 전망이다. 24일 헝가리 내무부장 핀텔과 국방부장 칠미치코는 정부는 이미 헌법과 각종 법률을 수정하는 것으로 일련의 반테러 조치를 제정했다고 선포했다.

   2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러습격은 중대한 인원사상을 조성했다. 극단조직 “이슬람국”은 이번 테러사건을 일으켰다고 선포했다. 브뤼셀 테러습격이 발생 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전면적으로 경계 태세를 제고했다.(참여기자:뤄나(羅娜) 양융챈(楊永前) 잉챵(應強))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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