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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평화회담서 敘문제에 관해 12개 합의점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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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25 15:18:09  | 편집 :  이매

   [신화망 제네바 3월 25일] (녜쇼양(聶曉陽)  스짼궈(施建國) 기자) 데미스투라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는 24일, 제네바 평화회담에서 최신 시리아문제에 관해 24일 일단락지었으며 이번 10일간안의 평화회담에서 시리아정부와 반대파 고위급 협상 위원회는 12개 원칙문제에 관해 합의점을 달성했다고 선포했다.

   당일 데미스투라는 제네바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다음 협상은 4월 9일에 시작할 예정이고 그는 이미 12개 원칙성 합의점을 문서로 작성하여 협상 쌍방에게 회의 중단기간까지 계속 연구하도록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합의점이 쌍방이 사전에 진행한 평화회담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또 다음번에 보다 구체적이고 더 실질적인 협상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엔에서 제공한 문서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 달성한 12개 합의점에는 아래 내용이 포함된다: 시리아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외래 간섭을 거절한다. 시리아의 미래는 시리아가 자체적으로 민주적인 방식을 통해 결정하고 부녀는 동일한 권리를 향수할수 있으며 과도기 및 미래 정부에서 30%이상의 출석율을 차지한다. 시리아는 유엔에서 인정하는 테러조직에 관해 공동으로 타격하고 테러리즘의 발생근원 해결을 중시한다. 시리아는 전란에서 허덕이는 시리아 난민들의 귀국에 조력하고 충돌중 피해를 본 민중들에게 위문과 배상을 한다.

   그는 현재 협상 쌍방은 “정치 과도”라는 핵심적 문제의 이해에서 엄중한 분기가 존재하지만 부단히 확대되고 있는 쌍방의 합의점은 사람들에게 “평화에 대한 희망”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당일 반포한 공고 중 시리아 반대파 고급 협상 위원회는 이번 합의점 문서는 인도에 유익하지만 이는 쌍방이 달성한 협의가 아니므로 쌍방이 정식 서명하기 전에는 아무런 법률적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리아 정부 대표단은 이번 합의점 문서를 계속 자세히 연구하여 오는 4월 9일 평화회담 리부팅 시 공개적인 답복을 줄 것이라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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