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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 총리, 하이난 시찰시 신경제 육성과 신우위 확보 강조

출처 :  신화망 | 2016-03-28 07:00:06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27일]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란창강(澜沧江)-메콩강 협력 제1회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보아오아시아포럼 2016년 연례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하이난성(海南)의 산야(三亞)와 츙하이(瓊海)를 시찰했다.

   산야시민관광객센터에서 리커창 총리는 관광업 발전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신경제를 발전하고 신동력을 육성하려면 새로운 발전 이념을 따르고 경제발전 신상태의 필연적 선택에 적응해야 한다.

   보아오 러청(樂城)국제의료관광선행구는 국무원이 허가해 설립한 지역으로 많은 내외 유명 의료기관들이 투자하는 곳이다. 리커창 총리는 이런 산업의 융합 발전은 전통적인 의료보건수준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업계 행태의 형성을 추진하는 큰 산업,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보험의 전국 네트워킹을 추진하여 노인들이 타향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 정산이 어려운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하면서 이는 의료와 양로를 접목시킨 신경제의 발전에 유리할뿐만 아니라 민생에 더 큰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하이난성이 경제와 사회발전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하게 인정하고 우의를 발휘하여 담대하게 신경제를 발전시키고 신동력을 육성하며 경제성장과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민생을 개선하여 "13차 5년"규획의 시작을 잘 떼기를 희망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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