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30일] (황쿤(黃堃) 기자) 인공 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는 바둑대결에서 한국 최우수 바둑기사 이세돌을 제압한 바가 있다. 최근, 알파고가 전자게임 “스타크래프트”에 도전한다는 뉴스가 나타났다. 프로젝트가 성사된다면 이는 인공 지능에 대한 더 엄격한 검증이 될 것인바 어떤 도전방식이 채택될지 여부도 기대해볼만하다.
첫째 관점으로는 알파고와 인류 라이벌의 외부적 조건이 완전히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알파고에 캠과 인터페이스를 연결함으로써 이미지식별기술을 통해 스크린속 정보를 우선적으로 분석하게 한 뒤, 인터페이스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조작해 게임을 진행시킨다는 것이다.
둘째 관점으로는 알파고 자체가 컴퓨터 프로그램이므로 대전시 게임 서버와 접속함으로써 게임규칙상 볼 수 있도록 허용된 관련 정보를 획득함과 동시에 게임 단위를 직접 통제하게 한다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의 많은 직업 선수들은 알파고를 이겨낼 자신을 비추고 있다. 신심의 주요 내원이라면 정보가 불투명한 환경하에 인류가 위장, 기습 등 여러 전술을 취할 수 있다는데 있다. 인공 지능이 이런 유형의 시험을 통과할지의 여부는 실전적 검증을 거쳐야만 알수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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